레이저 빛이 피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짧게 하여 피부 겉과 속(표피층와 진피층)의
피부표면 손상 없이 깊은 파장으로 '레 이 저 빛'이 피부 깊숙이 도달하여
피부 전체 진피층에 흩어져 있는 색소의 효과적인 선택적 파괴가 가능한 원리로
특히 동양인의 깊고 짙은 기미 치료에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깨끗하고 맑게 치료합니다.
표피의 색소를 제거해주는 IPL과 달리 피부 진피 깊숙이 있는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짙은 기미와
오타양모반치료에 적합한 시술입니다.
고민하시는 기미, 주근깨, 잡티, 색소질환에 효과가 있고 동시에 선택적으로
멜라닌을 파괴함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미백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1회 시술 시간은 간단하지만 그 효과는 매우 탁월하고 보통 2주 간격으로 3~7회 진행되며 시술을 꾸준히 받을수록 효과가 좋아집니다.
가격은 1회 15~20만 원대.
보통 1~2주 간격으로 5~10회 치료를 기본으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미주사의 주 성분은 트라넥 삼산이라는 성분으로 기미를 생성하는 플라스민의 활동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되며 얼굴에 생긴 기미 부위에 약물을
주사할 경우 기미가 점점 옅어지며 지워지는 원리입니다. 토닝 레이저와 병행 시 큰 시너지 효과를 내며 특히 도드라져 보이는 병변 부위에 시술 시
균일한 색소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토닝 레이저는 착색된 색소를 쪼개서 안으로 자연스레 흡수시키는 원리로, 기존의 레이저로는 치료되지 않았던 난치성 멜라닌 색소까지 완화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흉터도 남지 않습니다
단, 기미 같은 경우 레이저 시술 후에도 재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3~5회 정도의 순차적인 시술을 받아야 하며 부위별로 시술 비용이 다를 수
있으며 추가 시술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시술의 흐름상 일시적으로 치료 부위가 검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을 침투시킬 때 유효성분의 경피 흡수를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전기의 힘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피부의 방어 기능을 저하시켜 여러 가지 성분을 밀어 넣는 방법으로 분자가 생체막을 통과하도록 짧은 시간에 약한 전류를 피부에 흐르게 하여 이온화된 물질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피부 흡수가 어려운 수용액이나 앰플 주입 시 이용합니다.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소가 균일하지 않으며 색소 깊이에 따라 색깔이 다르며 색소위치에 따라 표피, 진피, 혼합형 진단 및 치료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로 피부 속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개선, 파괴된 색소는 얕은 부분에 있는 경우에는 체외로 배출되고 깊은 부분에 있는
경우에는 수개월에 걸쳐 체내에서 분해되어 정상적인 피부로 개선됩니다.
시술 후 약간의 붉음증, 딱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딱지가 생겼다고 해서 세안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고 이런 불편함은 병변의 깊이에 따라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1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시술 전 마취 크림을 약15~30분간 도포하여 충분히 마취시킨 후 레이저 시술을 시행합니다. 4주 후 경과를 본 후 에너지를 조정하여 재 시술을 하는
방식으로 병변의 정도에 따라 5~10회 정도 시술할 수 있습니다.